1. 네트워킹(Networking)이란?
- 서로 연결하고 대화할 수 있는 것을 뜻한다.
- 목적: 정보의 공유, 자원의 공유
- 네트워킹의 시작: 호스트 장비가 엄청 비싼데 혼자 쓰기는 아까워서 '터미널'이라고 부르는 장비 여러대를 호스트 장비에 붙여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 정의: PC 혹은 네트워크 장비들을 서로 대화가 가능하도록 묶어 주는 것
2. 인터넷(Internet)
- Inter(인터)는 연결을 의미한다.
- internet은 '여러 개의 네트워크를 묶었다'라는 의미이다.
1 ) WWW(World Wide Web)
- 인터넷이 거미줄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Web이라는 단어를 쓴다.
-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를 통해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전 세계적인 정보 공유 시스템을 말한다.
3. 인트라넷(IntraNet)
- 인트라넷 역시 TCP/IP란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 단 허용된 범위 내의 사람만 가능하다.
- 회사 인트라넷 -> 회사사람들만 사용 가능하다.
4. 이더넷(Ethernet)
- 네트워킹의 한 방식, 네트워크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이다.
- CSMA/CD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통신한다.
1) CSMA/CD란?
- LAN의 통신 프로토콜의 종류 중 하나이며, 이더넷 환경에서 사용한다.
- CSMA/CD 동작원리
- 현재 네트워크상에 통신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확인(캐리어가 있는지를 감시 - Carrier Sense라고 한다.)
- 이때 만약 캐리어(네트워크 신호)가 감지되면 누군가 네트워크 통신을 하고 있는 것임으로 통신이 끝나기를 기다린다.
- 그러다가 네트워크 통신이 없으면 데이터를 네트워크상에 실어서 보낸다.
- 하지만 2개 이상의 PC나 서버가 동시에 네트워크상에 데이터를 실어 보내는 경우(다중접근-Multiple Access) 충돌이 발생하면 이를 콜리전(Collision)이라고 한다.
- 따라서 이더넷은 데이터를 네트워크에 실어서 보내고자 할 때 콜리전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잘 점검해야 한다. 이를 충돌감지라고 한다.(Collision Detection)
- 만약 콜리전이 발생한다면 데이터를 전송했던 PC들은 랜덤 한 시간 동안 기다린 후 다시 전송한다. (여기서 랜덤 한 시간은 우리가 느끼지 못할 정도의 시간)
- 하지만 또 콜리전이 발생한다 → 위의 6번 과정을 콜리전이 일어나지 않을 때까지 15번 반복 → 반복했는데도 충돌이 나면 결국 포기한다.
- 이더넷에서 콜리전은 CSMA/CD 특성상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너무 많은 충돌이 발생하게 되면 통신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 이더넷의 일반적인 속도는 100/ 1,000 Mbps
2) LAN(Local Area Network)
- 한정된 지역에서의 네트워크 구축
- 근거리 통신망이라고도 한다.
- 네트워크 매체를 이용하여 집, 사무실, 학교 등의 건물과 같은 가까운 지역을 한데 묶는 네트워크이다.
3) WAN(Wide Area Network)
- 멀리 떨어진 지역을 서로 연결하는 경우에 사용
- 광역 네트워크라고 한다.
- 사무실,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 스토지를 서로 연결하는 기술이다.
- 하나의 건물이나 대규모 캠퍼스를 넘어 특정 지역이나 심지어 전 세계에 분산된 여러 위치까지도 포함하기 때문에 광역 네트워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