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네트워크-1] 네트워킹, 인터넷, 인트라넷, 엑스트라넷, 이더넷 개념 정리

싯타마 2025. 1. 16. 22:27

1. 네트워킹(Networking)이란?

- 서로 연결하고 대화할 수 있는 것을 뜻한다.

- 목적: 정보의 공유, 자원의 공유

- 네트워킹의 시작: 호스트 장비가 엄청 비싼데 혼자 쓰기는  아까워서 '터미널'이라고 부르는 장비 여러대를 호스트 장비에 붙여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 정의: PC 혹은 네트워크 장비들을 서로 대화가 가능하도록 묶어 주는 것

 

 

 

2. 인터넷(Internet)

- Inter(인터)는 연결을 의미한다.

- internet은 '여러 개의 네트워크를 묶었다'라는 의미이다.

 

1 ) WWW(World Wide Web)

- 인터넷이 거미줄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Web이라는 단어를 쓴다.

-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를 통해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전 세계적인 정보 공유 시스템을 말한다.

 

3. 인트라넷(IntraNet)

- 인트라넷 역시 TCP/IP란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 단 허용된 범위 내의 사람만 가능하다.

- 회사 인트라넷 -> 회사사람들만 사용 가능하다.

4. 이더넷(Ethernet)

- 네트워킹의 한 방식, 네트워크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이다.

- CSMA/CD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통신한다.

 

1) CSMA/CD란?

  • LAN의 통신 프로토콜의 종류 중 하나이며, 이더넷 환경에서 사용한다.
  • CSMA/CD 동작원리
    1. 현재 네트워크상에 통신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확인(캐리어가 있는지를 감시 - Carrier Sense라고 한다.)
    2. 이때 만약 캐리어(네트워크 신호)가 감지되면 누군가 네트워크 통신을 하고 있는 것임으로 통신이 끝나기를 기다린다.
    3. 그러다가 네트워크 통신이 없으면 데이터를 네트워크상에 실어서 보낸다.
    4. 하지만 2개 이상의 PC나 서버가 동시에 네트워크상에 데이터를 실어 보내는 경우(다중접근-Multiple Access) 충돌이 발생하면 이를 콜리전(Collision)이라고 한다.
    5. 따라서 이더넷은 데이터를 네트워크에 실어서 보내고자 할 때 콜리전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잘 점검해야 한다. 이를 충돌감지라고 한다.(Collision Detection)
    6. 만약 콜리전이 발생한다면 데이터를 전송했던 PC들은 랜덤 한 시간 동안 기다린 후 다시 전송한다. (여기서 랜덤 한 시간은 우리가 느끼지 못할 정도의 시간)
    7. 하지만 또 콜리전이 발생한다 → 위의 6번 과정을 콜리전이 일어나지 않을 때까지 15번 반복 → 반복했는데도 충돌이 나면 결국 포기한다.
  • 이더넷에서 콜리전은 CSMA/CD 특성상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너무 많은 충돌이 발생하게 되면 통신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 이더넷의 일반적인 속도는 100/ 1,000 Mbps

 

 

2) LAN(Local Area Network)

- 한정된 지역에서의 네트워크 구축

- 근거리 통신망이라고도 한다.

- 네트워크 매체를 이용하여 집, 사무실, 학교 등의 건물과 같은 가까운 지역을 한데 묶는 네트워크이다.

 

3) WAN(Wide Area Network)

- 멀리 떨어진 지역을 서로 연결하는 경우에 사용

- 광역 네트워크라고 한다.

- 사무실,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 스토지를 서로 연결하는 기술이다.

- 하나의 건물이나 대규모 캠퍼스를 넘어 특정 지역이나 심지어 전 세계에 분산된 여러 위치까지도 포함하기 때문에 광역 네트워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