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토타이핑
프로토타입은 시제품이 나오기 전에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여서 빠르게 중요한 기능들을 포함하여 만드는 미완성 버전의 모델이다. 프로토타이핑은 개발 초기에 개발 초기 모델인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 사용자에게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요구사항을 즉각 반영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런 프로토 타이핑을 보다 쉽게 해줄 수 있는 툴이 몇 가지 있는데, 해당 툴을 사용하면 앱, 웹을 개발하기 전 UI와 UX를 미리 설계해 봄으로써 보다 화면 구성과 개발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그렇다면 프로토 타이핑 툴을 몇가지 소개해보겠다.
2. 파워목업(PowerMockup)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목업(Mock Up)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게 전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보일 지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파워 목업(Power Mock Up)은 이러한 목업의 역할을 파워포인트(PowerPoint)를 통해 수행할 수 있는 툴이다.
1) 파워 목업(Power Mock UP) 장점
- 파워포인트라는 익숙한 툴로 웹 기획을 디자일 할 수 있다.
- 사용법이 간편하다.(드래그 앤 드롭 방식) -> 생산성이 높다.
- 유료이지만 한번 결재하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가격: 59.9$)
- 협업에 용이하다.
2) 파워 목업(Power Mock UP) 단점
- 파워포인트 내에서 구성되기 때문에 보다 디테일하게 작업을 하지 못한다.
2. 네이버 프로토 나우
https://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GWS_001435&categoryId=A0100000#
네이버에서 만든 무료로 사용 가능한 프로토타이핑 툴이다. 와이어프레임도 제작 가능하지만, 지원이 종료되어 2016년 이후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다.
1) 장점: 무료이다
2) 단점: 지원 종료로 업데이트 중지 상태
3. 카카오 오븐
카카오에서 개발한 툴이다. 무료로 제공되고 간편하게 웹 기획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에게 보다 편하게 제작할 수 있게 여러 디자인들을 제공해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보다 고급적인 기능들을 사용할 수 없고 섬세한 작업은 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1) 장점: 무료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러 디자인을 제공한다.
2) 단점: 고차원적인 기능들을 사용 할 수 없다. 섬세한 작업을 하기 힘들다.
4. 피그마(Figma)
피그마는 무료 프로토타입 제작 툴이며 브라우저에서 로그인만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자동 저장과 버전 관리 기능이 있기 때문에 협업에 용이하다는 장점 또한 가진다.
다양한 레이아웃과 기능이 제공되기 때문에 점차 사용자가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단점으로는 무료이긴 하지만 이용하는 사용자가 많으면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다.
1) 장점: 브라우저 환경에서 사용 가능, 무료(최대 3인 일 때), 다양한 기능, 협업에 용이
2) 단점: 사용자가 많을 때 유료
5. 스케치(Sketch)
스케치는 mac 환경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프로토타이핑 툴로 포토샵 사용법과 유사하기 때문에 기존에 포토샵을 사용했다면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다양한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중 제플린은 스케치에서 만든 디자인을 개발자가 보다 파악하기 용이하게 한다는 장점도 있어, 협업에 유용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99$를 결제해야 하는 유료 툴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1) 장점: 배우기 쉽다(기존 포토샵 이용자), 다양한 플러그인 사용 가능, 협업에 용이하다.
2) 단점: 유료이다, Mac 환경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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