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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해외 사례 정리(캐나다, 핀란드, 미국,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덴마크, 스페인, 영국)

싯타마 2020. 7. 25. 23:31

1. 캐나다의

 

개요

토론토 시와 온타리오 주 정부, 캐나다 연방정부는 2001년 퀘이사이드 및 포틀랜드에 도시재생을 위해 정부기관인 ‘‘워터프런트 토론을 세웠다. 워터프론트 토론토는 2017년 초 여러 기업들의 사업제안서를 받아 그해 10월 사이드워크랩스를 파트너로 선정했고, 스마트시티 개발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특징

사이드워크랩스는 겨울이 길어지고 폭우가 잦아진 자연환경의 변화까지 기술로 해결하려고 한다. 예를 들어 건물 외벽과 길 사이에 특수 제작된 대형 가림막이 설치된다. 눈이나 비가 오면 자동으로 펼쳐져 사람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게 하는 등 자연환경과 관련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스마트 시티 사례를 보인다.

 

구성 및 구조

프로젝트명: 워터프론트 토론토, 사이드 워크 토론토

사업기간: 2001년부터 진행중

사업규모: 13억 달러억달러

시행주체: 워터프론트워터프런트, 사이드워크랩스

 

세부 스마트 서비스 (3개 이상)

 

-빅데이터 활용 자연환경 예측 및 예방

빅데이터로 폭우를 예측하고 분석해 건물 옥상에서 빗물을 모았다가 적절한 시기에 바깥 조경 등으로 흘려보내는 기능도 갖춘다. 이런 아이디어는 지역 주민 22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낸 것들이다.

 

-분리수거 인센티브 제도 시스템

분리수거를 잘하지 않는 토론토 시민들의 특징을 참고하여 분리수거 실천율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여 친 환경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

 

-화물 수송 로봇

센서를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로 교통 체계를 구현하고 지하 터널에 로봇을 설치하여 화물 수송을 하게 한다. 지상에서 트럭을 사라지게 하여 교통 체증을 해소한다.

 

시사점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계획이 완성되면 이 지역 온실가스 배출량의 73%, 식수 소비량의 65%, 매립 폐기물 발생량의 90%쯤을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예상이다. 이처럼 친 환경적인 도시를 만드는 스마트 시티라는 점이 큰 특징이다.

 

결론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세운 사이드워크 랩스의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지만 정보 유출을 걱정하는 시민사회의 불신의 우려가 있다고 한다. 이런 불신들을 최소하하고 화합을 통해 한계점을 뛰어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https://news.chosun.com/interactive/urban/index.html?selector=smart&index=0

 

 

2. 핀란드의

개요

핀란드는 쇠락한 공장들이 들어선 헬싱키 북부의 항구인 헬싱키를 사물인터넷을 도입하여 신도시 건설 계획을 실행한다. 자율주행자동차, 스마트 그리드 기술들을 이용한 에너지 운용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들이 곳곳에 적용되면서 스마트시티가 되었다. 또한 칼 라사 타마에서는 리빙랩을 통해 사무실, 학교, 등 모든 공간을 대여 가능한 플렉시 스페이스, 무인 자율주행 버스 등 스마트 시티의 모습으로 발전하였다..

 

특징

핀란드의 스마트시티인 칼 라사 타마는 적극적인 시민참여형 스마트 시티 사례라는 게 큰 특징이다. 시민들의 다양한 참여를 위한 제도가 구축되어 있는데 그중혁신가 클럽에서는 시민들이 언제든지 스마트시티 사업 진행에 대하여 논의한다..

구성 및 구조

프로젝트명:스마트 칼 라사 타마

시행주체: 핀란드,핀란드, 혁신가 클럽, 시민들

 

세부 스마트 서비스 (3개 이상)

 

-쓰레기 수거 시스템

진공으로 지하 파이프 라인으로 흡입되는 쓰리기는 시간당 70km의 속도로 현지 폐기물 관리 시설로 흘러 들어가게 만든 친 환경적인 시스템.

 

-플렉시 스페이스

사무실, 학교 등 모든 공간을 대여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해당 공간을 예약 및 이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 시스템이다.

 

-Suvilahti

지역은 또한 헬싱키의 주택을 냉각하고 난방을 위해 해수를 사용하는 TelecityGroup의 데이터 센터를 호스팅 한다..

 

시사점

스마트 에너지 그리드를 사용하여 전기자동차, 새로운 에너지 저장 시설, 에너지 효율적인 빌딩 자동화 및 지역 에너지 생산을 지원하는 점과 ‘혁신가클럽’‘혁신가 클럽’과 같은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스마트 시티 사업이라는 점이 있다.

 

결론

스마트시티 리빙랩의 성공을 위해서는 시민의 적극적인 문제 인식과 해결 의지,, 기업의 혁신적인 노력,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분야에서의 지원과 정보 공유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추어야 한다.

 

참고문헌

https://fiksukalasatama.fi/en/building-blocks/project-portfolio/

 

3. 미국의 스마트시티

개요

미국의 달라스 시는 달라스 오픈데이터를 전면 출시하여 시민들이 데이터와 정보에 접근이 용이하게 하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 스마트 시티는 경제 개발, 지리, 정부, 공공 안전등 총 7개 범주에 걸쳐 데이터를 공유한다..

 

특징

오픈데이터를 통한 대규모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스마트시티 특징이다.

 

구성 및 구조

사업기간: 20017년부터 진행 중

시행주체: 달라스 시, 마이크로소프트, Ibm

 

세부 스마트 서비스 (3개 이상)

-인터랙티브 디지털 키오스크

대중교통 경로와 스케줄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시의 일정 구간에 해당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키오스크를 설치하였다.

 

-교통관리 시스템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를 입수 및 분석하여 이에 기반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교통 신호등과 메시지 게시판을 통해 교통 상황을 관리 및 제어할 수 있게 하였다.

 

-스마트 LED 가로등 시스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센서를 가로등 시스템과 연계하여 이를 에너지 절감과 범죄율 감소를 위한 정보로 활용하고 수리 및 유지, 보수 작업이 필요한 경우 알림 및 원격으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사점

오픈데이터를 통한 시민들과의 대규모 쌍방향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시티 사례이다. 또한 실시간으로 정보를 수집 및 제공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미국의 스마트 시티는 분명 시민들의 삶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하지만 오픈 데이터 특성상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를 보다 조심해야 하며 오픈 데이터 시스템 발전과 함께 정보보안 시스템의 발전도 상응한다면 좋은 스마트시티 사례가 될 것이다..

 

참고문헌

http://www.hellot.net/new_hellot/magazine/magazine_read.html?code=202&idx=44513&public_date=2019-01

 

 

 

4. 네덜란드의 스마트시티

 

개요

암스테르담 경제위원회는 편리성과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스마트시티를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2009년에 기업, 거주자, 지자체,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암스테르담 스마트 시티 플랫폼을 구축했다. 스마트 시티 플랫폼은 디지털 시티, 에너지, 이동성, 순환 도시, 거버넌스와 교육, 시민과 생활이라는 6개 주제 아래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징

스마트 시티 플랫폼이라는 시민 참여형 스마트시티라는 게 큰 특징이다. 시민들은 자신의 계정만 만들면 누구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기업과 연구소 등의 네트워크를 통해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게 만들었다. 실제로 약 6,000명의 시민들과 민간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고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200개 이상이다.

 

 

구성 및 구조

프로젝트명: 암스테르담 스마트시티 플랫폼

시행주체: 암스테르담 경제위원회, 시민들

 

세부 스마트 서비스 (3개 이상)

-시티젠

암프테르담의 뉴 웨스트 지역 주민들은 주택의 태양광 발전과 스마트 그리드 기술을 결합해 가상 발전소를 만들었다. 이는 개별 주택은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소비한다. 생산된 전기는 가정에서 사용하고 남은 전기는 집에 설치된 배터리나 지역 저장소에 보관된다. 시티젠은 스마트 그리드를 통해 청정 도시를 만드는 스마트 시티 기술이다.

 

- 암스테르담 혁신 경기장

거대한 경기장의 지붕은 4,200개의 태양광 패널로 덮여 있다. 여기서 생산된 전기는 33 메가와트 규모의 배터리에 저장된다. 수천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이런 혁신적 아이디어 덕분에 암스테르담 혁신 경기장은 지난해 환경분야에서 가장 훌륭한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그린애플 어워드까지 수상했다.

 

-비콘 기술을 선도하는 리빙랩

비콘은 위치를 알려주는 불칮이나 신호를 의미한다. 네덜란드는 저전력 블루투스를 활용하여 근처의 사용자들에게 위치 정보나 메시지를 전송하고 모바일 결제 등을 가능하게 해주는 근거리 통신 기술이다.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휴대하고 비콘 마일을 걸어가면 각종 정보가 단말기로 전송된다. 이 기술은 식당 앞을 지나가면 메뉴와 가격 또는 할인 쿠폰이 전송된다. 관광객들은 일일이 검색을 하지 않고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 식당을 찾아가면 된다.

 

시사점

플랫폼이라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들을 참여하게 하는 스마트 시티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스마트 시티 사례이다. 또한 스마트그리드를 활용해 친환경적인 스마트 시티를 만들고자 한다.

 

결론

그린 애플 어워드에서 수상을 받은 만큼 큰 모범이 되는 스마트 시티의 사례이다. 또한 스마트 시티 플랫폼과 같은 기발한 아이디어는 대한민국에도 도입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참고문헌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4/globalBbsDataView.do?setIdx=403&dataIdx=178098

 

5. 오스트리아 스마트시티

 

개요

오스트리아 정부의 스마트시티 추진 움직임은 2011년 말부터 본격화됐다. EU 관련 프로그램인 ‘Smart Cities und Gemeinden’‘European Innovation Partnership on Smart Cities’이 그 시발점으로 이후 오스트리아 정부는 다양한 워크숍 및 정책 간담회 등을 통해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징

오스트리아 스마트시티 정책은 교통혁신 기술부 주도 하에 이뤄지고 있다. 특히 빈은

스마트시티 건설 및 스마트그리드 시스템 도입이 도시 전체에 구현되기에는 상당 수준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중장기적인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했다.

 

구성 및 구조

프로젝트명: European Innovation Partnership on Smart Cities

시행기간: 2011년부터 진행 중

시행주체: 암스테르담 경제위원회, 시민들

 

세부 스마트 서비스 (3개 이상)

-스마트 모빌리티:

개인용, 화물용 운송 수단을 위한 혁신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대중교통이용의 확대하고 시내 주행 모든 차령을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하는 등 친 환경적인 스마트 시티의 모습을 보여준다.

 

-스마트 에너지

태양열, 풍력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빌딩 기술에 활용한다. 이는 온실 감소를 감축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IQ 테크놀로지 센터

오스트리아의 아스 페른 스마트시티는 도시 스마트화의 중심지이다. 이곳은 주거 선호도 등을 세부적으로 분석하는 기술들을 통해 에너지 자립이 가능한 건물이다. 또한 주거 단지의 경우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난방은 쓰레기 소각열을 사용하고 지열을 활용하는 에너지 절약형 건물이다.

 

시사점

오스트리아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스마트 시티 사례이다. 재생 가능 한 에너지, 재활용이 가능한 에너지 들을 빌딩 기술에 접목한 좋은 사례이다.

 

결론

에너지 자립형 건물이라는 독특한 스마트 시티의 사례는 에너지를 절약할 뿐 만 아니라 친 환경적인 스마트 시티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 스마트 시티 사업이다.

 

참고문헌

http://news.kotra.or.kr/user/globalAllBbs/kotranews/album/781/globalBbsDataAllView.do?dataIdx=178801&column=&search=&searchAreaCd=&searchNationCd=&searchTradeCd=&searchStartDate=&searchEndDate=&searchCategoryIdxs=&searchIndustryCateIdx=&searchItemName=&searchItemCode=&page=5&row=10

 

6. 싱가포르 스마트시티

 

개요

싱가포르 의 ‘리센통’ 총리는 2014년부터 2025년까지 스마트 네이션을 새로운 국가 비전으로 제시하고 스마트 시티 사업을 직접 지휘하였다. 계획에 따라 주릉 호수 지구 등 총 13개 테스트 배드를 리빙 탭 개념으로 구축해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징

총리가 직접 사업을 지휘한 만큼 대규모로 이루어진 스마트 시티 사업이라는 점과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 중 하나인 3D 기술을 활용한 점이 큰 특징이다.

 

구성 및 구조

프로젝트명: 스마트 네이션

시행기간: 2014년부터 진행 중

시행주체: 싱가포르, 론치패드, 싱가포르 국립대학

 

세부 스마트 서비스 (3개 이상)

-디지털 트윈

싱가포르는 스마트 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 도시 전체를 3D 가상현실로 만들었다. 이는 도로, 빌딩, 아파트 등 주요 시설과 가로수, 육교 등 교통 정보와 모든 구조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가상현실을 통해 하루 동안 건물들의 그림자 변화를 분석하고 모든 주거 시설이 일조권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했다. 주민들의 공동시설인 공원과 식당가 그리고 쇼핑몰의 위치도 그림자 분석을 바탕으로 결정해 쾌적한 야외 생활이 가능한 미니 도시를 만들었다.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

싱가포르는 교토 체증이 심한 국가 중 하나이다. 이로 인하여 환경오염 또한 문제로 제기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공유 경제와 자율 주행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누토 누미 자율 주행 서비스는 개인이 소유하는 차량이 아니라 차량 공유 네트워크의 일부로 운영된다는 것이다. 또한 자율 주행 자동차이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인공 지능 교통 시스템

싱가포르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통 시스템도 도입된다.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머신러닝 기술과 모델링 및 시물레이션을 통하여 지능화 화물 최적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는 화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송할 수 있게 해 주고 생산성을 높여 주는 장점이 있다.

 

시사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을 활용한 스마트 시티 사업 사례라는 점과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스마트 시티 사업 사례라는 점이 있다.

 

 

결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3D 기술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우수한 사례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싱가포르는 스마트시티를 국가 차원의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는 사업이다.

 

참고문헌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74908

 

7. 덴마크 스마트 시티

 

개요

2012년 덴마크 정부는 코 폐하겐을 탄소 중립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언하고 코페하겐 솔루션 랩을 신설하였다. 특히 코펜하겐은 자전거 중심의 교통체계, 정보를 거래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 개발, 그리고 기업과 민간이 개발한 기술을 검증하는 리빙 탭을 운영을 제시한다.

 

특징

자전거 중심의 교통체계를 개편하고 발전시켰다는 점과 리빙 탭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의견들을 수렴하고 이를 스마트 시티에 적용해냈다는 점이 큰 특징이며 동시에 친 환경적인 스마트 시티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구성 및 구조

프로젝트명: CLS

시행기간: 2014년부터 진행 중

시행주체: 코페하겐솔루션랩

 

세부 스마트 서비스 (3개 이상)

-스마트 파킹 시스템

국가의 크기에 비해 인구수가 많은 코페하겐은 도심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스마트 주차 시스템인 이지파크 앱을 만들었다. 이 앱은 자동으로 주차 공간을 찾아주고 지도로 안내를 해준다.

 

-스마트 쓰레기 수거 시스템

코페하겐은 도심의 쓰레기통에 센서를 부착하여 쓰레기가 90%가 채워졌을 때 수거 신호를 보내게 만들었다. 이 신호는 담당 직원에게 전달되고, 담당 직원은 쓰레기통의 위치, 수거하는 순서를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교통량을 측정하여 가장 빠르게 수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준다.

 

-그린웨이브 조명

코페하겐은 지역 특성상 낮 시간이 짧다. 하지만 자전거와 보행자를 배려하여 스마트 조명 시스템을 설치하였다. 이는 도로 가장자리의 자전거 전용 도로에는 그린 웨이브라는 초록색 조명이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자전거 도로를 비춰준다. 뿐만 아니라 부착한 센서는 와이파이를 제공하여 주고, 교통량 등 각종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시사점

코페하겐은 자전거의 도시답게 자전거를 중점으로 한 스마트 시티 사업이다. 또한 이를 정보를 수집하는 용도와 시민들에게 편리를 제공한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결론

코페하겐은 리빙 탭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할 뿐만 아니라, 정말 시민들을 위한 실용적인 스마트 시티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편의를 제공하는 시스템에서 그치지 않고 이를 정보 수집 및 제공이라는 다양한 기능들을 넣어 활용한다는 점 또한 효율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인 것 같다.

 

참고문헌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08778

 

 

8. 스페인 스마트 시티

 

개요

스페인은 첨단정보통신 기술 바탕의 도시발전에 앞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시민의 참여와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사람중심의 공동체를 중심으로 스마트 시티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관광지로써의 장점을 살리기 위한 스마트 시티 사업을 추진한다.

 

특징

도시 재생 프로젝트인 ‘22@Barecelona Ploject’를 통하여 낙후된 경공업 산업단지를 첨단산업단지로 바꾸어 냈다는 특징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관광지 사업을 발전시키고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구성 및 구조

프로젝트명: 스마트시티 육성사업

시행기간: 2015년부터 진행 중

시행주체: 스페인 정부

 

세부 스마트 서비스 (3개 이상)

-스마트 농어촌

농어촌 지역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스마트 팜 등 효율성 증대와 편리를 제공한다. 또한 낙후된 시설들을 스마트화하고 이를 위한 연구와 포럼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관광

스페인 정부는 스마트 관광을 위하여 최첨단 기술 도입을 통하여 관광 지역을 스마트화 하였다. 이에 따라 관광지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장점은 물론 공공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뿐만 아니라 관광 산업 관계자들 간의 상호작용을 돕는 ICT 도입 프로젝트를 지원하였다..

 

-5G 기술 적극 활용

5G4차 산업혁명과 사물 인터넷에서 필수적인 기술이다. 스페인은 5G 기술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스마트 국토 프로젝트에 5G 솔루션을 주목적으로 활용하였다..

 

시사점

도시 위주의 산업보다 낙후된 농어촌 지역을 중점으로 스마트 시티 사업을 추진했다는 점은 지역균형발전이라는 큰 의미가 있는 계획이다. 또한 스페인의 장점인 관광산업을 자극 추진했다는 점이 시사점이라 할 수 있다.

 

결론

스페인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하여 낙후된 농어촌 지역을 중심을 스마트 시티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는 큰 의미가 있는 계획이며 대한민국 또한 서울, 부산 등의 대도시 위주의 사업도 좋지만 낙후된 지역으로 시선을 돌릴 필요성을 느꼈다.

 

참고문헌

http://news.kotra.or.kr/user/globalAllBbs/kotranews/album/2/globalBbsDataAllView.do?dataIdx=169924&searchNationCd=101036

 

9. 영국 스마트시티

 

개요

영국은 폭발적인 인구 증가와 이에 따른 시민의 건강,, 사회, 교육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일찍이 스마트 시티 산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중 밀턴케이스는 1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도시에서 나아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시티로 주목을 받고 있는 도시이다.

 

특징

4차 사업의.

 

구성 및 구조

프로젝트명: Inovate UK

시행기간: 2014년부터 진행 중

시행주체: 영국 정부

 

세부 스마트 서비스 (3개 이상)

 

-자율 주행 자동차

밀턴 케이스는 이미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 주행 자동차 운행이 실현된 도시이다. 소형 무인 자동차 40대가 공공도로에서 시험 운행하는 등 인공지능시스템 기반의 교통신호기를 운영하여 교통이 원활한 도시를 만들고 있다.

 

-데이터 공유 플랫폼

밀턴 케이스에서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시 당국과 대학, 기업이 함께 구축한 데이터 공유 플랫폼인 ‘Data Hub’를 운영 중이다. 이는 스마트 시티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연구원 등이 전문적으로 분석하여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는 플랫폼이다.

 

-친환경적인 미래도시

12개의 인공호수와 환경을 위하여 대규모 숲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 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신호대기 없이 원활한 교통을 위하여 라운드 어바웃 교통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시사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미래도시 적인 모습을 보일 뿐만 아니라 인공호수, 인공 숲을 통하여 녹색 도시의 모습으로도 보이는 점이 큰 시사점이다.

 

결론

인공지능과 같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과 친 환경적인 개발이 적절히 조화된 스마트 시티 사업 같다. 또한 스마트 시티 사업을 통하여 사회의 여러 문제를 해결함은 물론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최대한으로 지원해주기 위하여 큰 노력이 들어간 스마트 시티 사업인 것 같다.

 

참고문헌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11&nkey=2018052101173000071&mode=sub_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