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란?
블록체인은 Block과 Chain의 합성으로 만들어진 단어이며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분산 컴퓨팅 기술을 사용하여 전 세계에 있는 사용자들이 나눠가져 블록을 형성하고 이런 블록을 연결시켜서 체인을 형성하여 블록체인이라고 불린다.
블록체인은 중앙집중형이 아닌 P2P 방식이기 때문에누구도 임의로 수정 또는 삭제가 불가능하다.
블록체인 장점
1)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참여자들끼리만 데이터를 수신 할 수 있음
2) 관리자가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도 임의로 수정, 삭제가 불가능하다.
3) 분산시스템을 활용하고 별도의 인증 절차가 필요 없기 때문에 효율성이 증가한다.
블록체인의 종류
1) 퍼블릭 블록체인(Public Block Chain)
-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탈 중앙화의 성격을 강하게 띠는 블록체인이다. 관리자의 승인 없이 인터넷과 컴퓨터만 있으면 누구나 해당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다. 따라서 투명성이 보장되지만 사용자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처리 속도가 느려진다. 대표적인 예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 캐시, 이오스, 모네로 등이 있다.
2) 프라이빗 블록체인(Private Block Chain)
- 미리 정해진 조직이나 사용자들만이 참여 할 수 있는 폐쇄형 성격을 띠는 블록체인이다. 허가된 사용자만이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블록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투명성이 낮지만 사용자의 제한으로 처리 속도가 퍼블릭 블록체인에 비해 빠르고 보안도 더 강하다. 대표적인 예로는 리플, 아이콘이 있다.
블록체인 활용 사례
1) 비트코인
가장 처음 등장한 블록체인 개념이다. 사토시 나가모토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비트코인은 전세계의 있는 사용자들이 컴퓨터를 이용하여 블록의 이름을 16진수로 표시한 64자리의 해시 함수를 찾아내는 사람에게 비트코인을 발행한다. 이를 채굴이라 하는데 이는 새로운 블록이 생겨날 때만 다 난이도가 높아져서 보안성이 더 강화한다. 이는 기존 화폐와 달리 중앙은행, 금융기관의 개입 없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게 한다.
2) 이더리움
비탈릭 부데린이 만든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비트코인은 결재와 거래 시스템에 집중한 반면에 이더리움은 보다 계약서, SNS 등 다양한 방면의 분야에 블록체인을 적용한다. 스마트 콘트렉트를 사용하여 금융거래 및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이더리움의 높은 활용성으로 인하여 골렘, 어거 등 다양한 이더리움 기반 토큰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또한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디파이(De-Fi) NFT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3) De-FI(Decentralzed Finance)
탈 중앙화 금융 서비스를 뜻하며 블록체인의 원리인 P2P 서비스를 이용하여 은행이 관리하는 게 아닌 사용자들끼리 금융업무를 볼 수 있게 하는 플랫폼이다. 결제서비스, DEX, Stable 코인 등 다양한 디파이 디앱들이 생겨나고 있다.
4)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을 가지는 NFT는 디지털 자산에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블록체인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자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한 가상 자산이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소유권과 이력들이 블록체인에 저장되고 이를 복제하거나 수정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술품, 미술품,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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